EDITOR'S NOTE! 📔

안녕하세요. 오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i Studio입니다🤞 
                                                                                                          

향후 세계의 흐름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는 미국 대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의 대결 구도가 확정되어졌습니다. 뚜둥!🥁

시각적 요소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정치인은 셀러브리티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죠. 그들이 입고 착용하는 것들은 유권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해리스는 주로 마놀로 블라닉 힐과 함께 무난한 팬츠 슈트를 계속 입어왔지만 그닥 세련되 보이는 이미지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워싱턴포스트가 “옷차림으로는 주목받길 거부하는 것 같다”고 평했을 정도죠.

지난 19일 민주당 전당대회 첫 날, 대선 후보로 나선 해리스 부통령이 입은 끌로에 수트는 짙은 베이지색의 컬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보통 전당대회에 나서는 정치인들은 애국심 고취를 위해 성조기에 들어가는 레드/블루/화이트 중심의 의상을 선택하는데, 대표적인 뉴트럴 컬러인 베이지를 고른 그녀의 선택을 놓고 파격적이라는 평가와 '낙관주의'와 '부드러움'을 보여준다는 해석까지 나왔어요.

한국에 미래를 예언하는 무한도전이 있다면, 미국에는 심슨 가족이 있죠. 2000년에 제작된 에피소드에서 트럼프를 미래의 대통령으로 그렸는데 실제로 2016년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고, 2015년에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매입할거라는 설정이 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죠. 그리고 이장면!📸 리사 심슨이 첫 여성 대통령이 되는 설정인데요. 이쯤 되면 이쯤되면 민주당에서 심슨가족을 보고 노렸다고 말할 정도네요.🤟

미국은 아직 여성 대통령에 대한 선례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색인종 여성인 해리스가 그려내는 미국 여성 대통령의 모습과 이미지들은 새로운 기회와 기준이 될 수 있겠죠. 우리 같이 그녀의 패션 전략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자구요!👀

지난 23일 세계적 래퍼 칸예 웨스트의 기이할 정도로 '역대급'인 라이브 공연이 열렸었죠. 당초 리스닝 파티였고 칸예 웨스트가 직접 마이크를 잡을 지도 미지수였는데 그는 무려 2시간 30분간 76곡을 연달아 라이브 무대를 펼쳐 전 세계 힙합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의 커리어 통틀어서도 최초인 이런 핫한 현장에 다리아가 빠질 수 없죠. 칸예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니 제법 잘 어울리지 않나요? 🤟 

'처서매직'도 사라진 요즘😂, 아우터를 입기에는 아직 부담스러운 날씨에 가볍게 걸치기 좋은 아이템으로 셔츠만 한 게 있을까요. 이너에서 아우터까지 패셔너블한 레어어링을 돕는 오버사이즈 체크 셔츠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안경, 웨스턴 부츠, 데님과 빅 백을 활용한 개성 있는 웨스턴 캐주얼👢 감성의 스타일링이 많이 보이네요. 보부상백과 백꾸 트렌드도 이어지면서, 가을의 멋스러움을 담은 스웨이드 백도👜 옷장에서 다시 꺼내서 외출 전 아웃핏 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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